(AP/데일리 아메리칸 리퍼블릭=연합뉴스)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광풍때 잔해에 깔려 있다 다행히 별탈없이 빠져 나온 한 소녀(8)가 1일 잔해를 치우고 있는 삼촌 곁에 서서 무너져 내린 집더미에서 찾아 낸 자신의 가족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