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군의 코란 소각에 대한 보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로 9명이 숨진 카불 동부 낭가하르지방 잘랄라바드 공항 정문현장에서 카불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