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엘살바도르 적십자사가 주최하는 자원봉사자 모집 대회에 참가한 200여명의 지원자들이 26일(현지시간) 라리베르타드 해변에서 바닷물로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4~5시간 계속해서 수영할 수 있는 체력과 응급구조기술에 대한 시험을 통과하면 각 해변에 배치돼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