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버니지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거인 폴 버년과 그가 데리고 다니던 푸른 황소 베이브 조각상 밑에서 자신의 후원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곳 전설에 따르면 폴 버년과 베이브의 발자국에 의해 이곳 미네소타의 1만여개에 달하는 호수가 만들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