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4월 보궐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이후 처음으로 29일 자신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정치개혁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옛 수도 양곤 남쪽 615km에 위치한 다웨이 방문 도중 차에 탄 채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건네며 인사하는 수치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