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불가리아의 한 환경보호 운동가가 18일(현지시간) 소피아에서 방독 마스크와 국기를 들고 정부의 환경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불가리아 의회가 이날 유압식 장비를 동원한 혈암층 원유와 가스 개발을 금지한 가운데 수백명이 환경보호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