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 중 하나인 일본 도쿄 쓰키지(築地) 어시장에서 6일 아침 참다랑어(참치)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하루 2천t의 어획물을 취급하는 이 어시장에서는 전날 경매에서 아오모리(靑森)현 오마(大間)산 269㎏짜리 참치 한 마리가 5천649만엔으로, 사상 최고가로 낙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