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정부가 40년전의 독립전쟁 과정에서 문제가 된 7명을 전범으로 기소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다카에서 집권 아와미연맹(AL)당 지지자들이 전범재판을 신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하는 가두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전쟁 범죄자들을 즉각 교수형에 처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