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궐기대회 모습.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궐기대회 모습.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북한 자유를 위해 피켓을 들고 있는 독일인 모습.

유엔 대량학살 방지조약(제노사이드 조약) 제정 63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열린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궐기대회’는 전세계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 뿐 아니라 미국(뉴욕), 일본(도쿄), 독일(베를린), 영국(런던), 네덜란드(암스테르담), 핀란드(헬싱키), 케냐(나이로비), 잠비아(루사카), 나이지리아(라고스), 시에라리온(프리타운) 등 전 대륙에서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