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이집트의 군부통치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27일(현지시간)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군부 최고 권력자인 마르샬 후세인 탄타위 군 최고위원회(SCAF) 사령관은 지금의 난국을 극복하지 못하면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총선에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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