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바레인의 반정부 세력들이 6일(현지시간) 바레인의 다이흐에서 최근 사망한 야권 원로 알-다이히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알-다이히가 경찰의 구타로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정부측은 자연사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