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연합뉴스) 15~16일 애틀랜타의 한인 밀집거주 지역인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남부 최대의 한인 축제 2011 코리안페스티벌에서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500인분 비빔밥 만들기와 김밥 이어말기 등 한국 전통 음식 맛보기 이벤트가 큰 관심을 끌었으며 애틀랜타 시민 등 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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