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좌초된 화물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뒤집어쓴 펭귄 3마리가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 야생동물 시설에서 몸 씻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