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한 밀랍인형 보수전문가가 오드리 헵번의 인형을 손 보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도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유명인사를 본뜬 17개의 밀랍인형이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