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서울수복 자유승리 기념 국제순회 사진전에 소개될 북한 관련 사진

▲전시회에 소개될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사진

▲기아로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들의 참상

▲남북한 위성사진 비교

▲김정일의 독재체제를 잘 드러내주는 북한의 전단지

‘9.28 서울 수복 자유승리 기념 국제 순회 사진 전시회’가 오는 9월 26일(월) 미국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다. “성공의 대한민국, 실패와 몰락의 북한(After the Korean War: a Prosperous Democracy vs. a Failed Stat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9.28 서울 수복 기념일을 전후해 워싱턴, 뉴욕, 뉴저지, 유럽, 일본에서 순회전시하게 된다.


주최 측은 “6.25 사변 자유승리의 전환점인 9.28 서울수복을 맞이하면서 미국이 주도한 16개국 UN군 창설과 개입, 그리고 막대한 희생을 감수하며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열게 됐다. 아울러 전쟁 이후 급속도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한 남한에 비해 북한은 인류 최악의 인권유린, 기아사태, 정치범 수용소 등의 오명을 가득 안은 폐쇄 국가로 전락한 상황을 비교조명하는 것을 테마로 한다”고 전했다.


순회사진전은 워싱턴을 시작점으로 뉴욕 UN 본부 에서 27일, 10월 1일과 2일에 뉴저지 한인축제에서 또 한번 전시회를 가진다. 이후 10월 중순 벨기에 부루셀에 있는 EU 본부에서, 11월초에는 일본에서 사진전을 갖는다.


한국 피랍탈북인권연대와 행복한 통일로(대표 도희윤)에서 준비한 이번 워싱턴 지역 사진전은 한미자유연맹, 북한자유연합, 워싱턴 6.25참전유공자회, 한미애국총연합회, 워싱톤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미주탈북자선교회, 워싱턴 지구 한인노인연합회, 미주피랍탈북인권연대, 미주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시장: Rayburn Foyer, Rayburn House Office Building
전시시간: 9월26일, 10am – 4pm
리셉션: 10:30-11:30am


문의) 한미자유연맹 총재 강필원: 703-255-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