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홍수로 터전을 잃은 아이가 18일(현지시각) 신드 주의 한 오두막에 설치된 해먹에서 웅크린 채 잠자고 있다. 당국은 폭우에 이은 홍수로 200명 이상이 숨졌고 20만여 명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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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홍수로 터전을 잃은 아이가 18일(현지시각) 신드 주의 한 오두막에 설치된 해먹에서 웅크린 채 잠자고 있다. 당국은 폭우에 이은 홍수로 200명 이상이 숨졌고 20만여 명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