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14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플로리다키스 제도에서 '거북 병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연방정부 보호종인 붉은 바다거북을 방류하고 있다. 이 거북은 지난 8월 초 작살총 공격을 받아 머리에 구멍이 났지만 다행히도 중요한 부분을 비켜가 목숨을 건졌다. 이 지역 주민과 기업들은 작살총을 공격한 가해자 측을 처벌하기 위해 1만6천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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