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1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의 첸탕 강 옆에서 조수 해일을 구경하던 사람들이 해일이 둑을 넘어 밀려오자 달아나고 있다. 강 가까이 있던 사람들 가운데 20여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