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내전의 와중에 있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비교적 안전한 한 지역에서 25일(현지시각) 한 가족이 차를 타고 달리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1천여 명의 반군이 트리폴리의 무아마르 카다피 요새 인근 두 건물을 둘러싸고 카다피군과 격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