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1년간 파병 임무를 마치고 11일(현지시각) 미국 켄터키 주 포트 캠프벨 사단 본부로 돌아온 육군 101 공수사단 제4여단 소속 제레미 스미스 병장의 세살 난 아들이 아버지와 재회를 앞두고 목놓아 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