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포브스 선정 글로벌최고기업 브랜드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매출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플은 19일 뉴욕 증시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회계 3분기(4~6월) 순이익이 73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32억5천만 달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수익 증가에 한 몫한 것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 호조 때문이다. 제품별 판매 대수는 아이폰은 2030만대, 아이패드는 930만대가 판매됐다. 아이팟과 맥컴퓨터도 754만대와 395만대가 팔렸다.
애플은 지난 분기에 매출 285억7천만 달러, 순 수익은 73억1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매출은 82%, 수익은 125%가 성장했다.
이 같은 애플의 성장세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크게 상회한 것으로 글로벌 마켓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애플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급등, 한때 사상 처음으로 4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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