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유엔=연합뉴스) 수단으로부터 분리독립해 유엔의 193번째 회원국이 된 남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의 대표단이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 본부 앞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춤을 추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