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6일, 하이랜드 야마바 리조트에서 열린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역사’ 태진아의 미주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랜만에 미주 무대에 돌아온 태진아를 보기 위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공연 시작 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티켓 문의가 쇄도하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다. 시작되자 관객들은 히트곡마다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기다려온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바로 센터메디컬그룹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다. 센터메디컬그룹은 365일 24시간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 후원 역시 그 일환으로, 시니어 세대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자리였다.
태진아는 이날 “사랑은 아무나 하나”, “가슴 아프게” 등 대표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들과 하나가 되었고, 공연 중반부에는 후배 가수 유승준의 깜짝 객석 등장으로 공연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팬들은 “태진아의 무대는 여전히 변함없이 감동적이다”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히, 센터메디컬그룹은 단순한 의료 기관을 넘어 미주 한인 시니어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토털 시니어 케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이번 후원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플러튼, 가든그로브, 로렌하이츠 등지에서 내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는 센터메디컬그룹은 CHA 할리우드 프레스 병원, UCI, UCLA, 굿 사마리탄 병원, 토렌스 메모리얼 병원 등 남가주 주요 대형 병원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4,000여 명의 주치의 및 전문의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센터메디컬그룹은 진료에 그치지 않고, 미스트롯, 불타는 트롯맨, 쎄시봉 콘서트, 골프·당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후원 활동을 통해 시니어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정신건강을 포함한 건강 세미나, 유방암 검진 캠페인 등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시니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한인 기사의 무제한 무료 라이드 서비스, 1인당 1시간 진료 시스템, 완벽한 영문·한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시니어들이 미국 생활 속에서도 품격 있는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앞으로도 건강을 넘어 시니어들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발걸음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의 자세한 혜택과 서비스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아래 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 센터메디컬그룹 대표 번호 : (888) 847-3098
▶ 전화 가능 시간 : 월-금 8:30 AM – 5: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