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5 주년을 맞은 CMF 선교원이 선교사 가정을 돕기 위한 제 14회 'CMF 사랑의 콘서트'를 5월 18일(토) 오후 5시에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에서 개최한다.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올해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수 1:8)을 표어로 삼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섬기데 힘쓰고 있다. 펜데믹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는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선교지의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찬양 음악회다.

출연진으로는 특별히 이번 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Charis Christian Chamber의 연주와 소프라노 이효정 선생 그리고 배주은 자매가 함께 하여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 음악회로 꾸며진다.

주최 측은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CMF 사랑의 콘서트는 세계 각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르심에 순종하며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는 존귀한 선교사 가정을 기도하며 중보하며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함께 연합하여 영광 올려드리는 생명력 넘치는 천국 잔치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이번 콘서트에 마음을 같이 하여,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예배당을 가득 채워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는 8500 Bolsa Ave. Westminst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714-733-3566(제임 김 간사)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