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의 두 번째 직영 클리닉인 가든그로브점 개원을 앞두고 가든그로브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가오는 2월 1일 목요일 개원식을 준비하고 있는 '센터메디컬클리닉 가든그로브지점'은 전문의료그룹 센터메디컬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병원이다. 미주에서 최초로 한인 메디컬이 직접 운영하는 병원으로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모시는' 철학으로 운영된다.
주변에 한인 주치의가 있는 병원이 별로 없어 불편했을 한인 주민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센터메디컬클리닉은 '개인 맞춤형'혁신 진료를 추구하며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의 수를 조절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개원을 축하하러 온 시니어들에게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떡과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 메디컬 클리닉 가든그로브 지점 주치의 임대홍 내과 전문의는 "가든그로브의 어르신들이 그동안 한국어가 가능한 의사가 없어 답답하셨을 마음도 만져드리고 불편하신 몸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싶다. 그리고 개원식에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준비한 떡과 선물을 받아가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개원식 문의: (714) 800-3168
▶개원식 날짜: 2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
▶주소: 12372 Garden Grove Blvd. Unit B, Garden Grove, CA 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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