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창대장로교회(담임 이춘준 목사) 사랑 나눔 선교회가 지난 12월 23일(토) 오전 8시 홈리스를 대상으로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선교회 측은 "때론 춥고 세계의 전쟁으로 사랑이 식어가는 이 때 예수님 사랑을 전해온 25년간 홈리스 사역 이어갈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성탄을 맞아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점퍼를 나누어주고 음식 또한 나누며 예수님 사랑을 나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