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이창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특별히 노인회관에서 자주 부르는 친숙한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며 한데 어우러졌다. 연합회장 송영일 목사는 이사야 46장을 인용하여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이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데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장 송영일 목사는 이사야 46장을 인용하여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이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데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휴스턴, [Nov 24, 2023] - 휴스턴 기독교교회 연합회가 이번 추수감사절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했다. 연합회 여성분과의 주도로, 휴스턴 노인회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서로의 교제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예배는 이창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특별히 노인회관에서 자주 부르는 친숙한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며 한데 어우러졌다. 연합회장 송영일 목사는 이사야 46장을 인용하여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이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데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 100여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이뤄진 노인회 섬김의 현장에서 뜨겁게 기도하는 현장

약 100여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이뤄진 노인회 섬김의 현장에서 뜨겁게 기도하는 현장, 홍형선 목사의 대표기도 


이흥재 노인회장은 연합회의 섬김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여성분과 위원장인 최순례 권사는 많은 교회의 여선교회가 함께 참여하고 기도해준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교회도 하나가 될 수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휴스턴 기독교교회 연합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섬김의 손길을 전달하는 연합회 대표 사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회장인 홍형선 목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친교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지역 선교 사역"이라며 이러한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스턴 기독교 커뮤니티의 단합과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며,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섬김의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모두 기쁨과 감사로 인사를 건넸고 관심 가지고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섬김의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모두 기쁨과 감사로 인사를 건넸고 관심 가지고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