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솔라디자인(대표 폴킴)이 엘에이 한인타운에 오피스를 마련하고 확장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폴 킴 대표는 “하나님의 계획과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이 자리로 인도하셨다”며 “가장 좋은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솔라사업을 시작하게 하셨고, 귀한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선교를 위한 믿음의 기업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1일 오전 11시 새 사옥에서 열린 감사예배는 조철민 목사 인도로 안드레손 선교사가 대표기도하고, 시편 1장 1-3절을 본문으로 마가교회 담임 채동선 전도사가 “복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채 전도사는 “성경은 때와 시간을 따라서 열매를 맺힌다고 말한다”면서 “여름의 때가 제일 좋아보이지만 초라한 가을과 혹독한 겨울이 있기에 봄이 있을 수 있다. 보이는 사람의 기준으로 ‘좋다’,’나쁘다’를 판단하지말고 오늘의 하루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임을 기억하고 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채 전도사는 “솔라는 빛이다. 빛이 있어야 모든 식물이 자랄 수 있듯이 우리의 심령도 말씀의 빛이 비추고 그 빛으로 충만해 질 때 건강해 질수 있다”며 “BTS 솔라디자인이 말씀의 빛으로 충만한 믿음의 기업이 되라”고 권면했다.
모든 예배는 제이콤 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BTS 솔라디자인은 교회 전문 솔라업체로 타사대비 30%가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올해도 인상되는 전기료는 교회의 큰 부담이다. 솔라설치를 통해 환경도 살리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LA :213-500-8000, OC :714-702-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