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부동산(A-ju Realty, Inc · CEO 샘 정)이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위탁 및 입양 프로그램을 위해 1 만 달러를 쾌척했다.
지난 40여년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온 아주 부동산이 위탁 및 입양 가정을 위한 연말 특별 후원 캠페인 소식을 접하고 한인가정상담소에 1만 달러를 후원한 것이다.
아주부동산의 샘 정 CEO는 "한인가정상담소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최근 런칭한 입양 프로그램을 위해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기쁨보다 슬픔이 많았던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것이다"며 "올 연말 위탁 및 입양가정 아이들을 위해 넘치는 사랑을 주신 아주 부동산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주부동산은 1981년 창립한 이래, 고객을 위한 올바른 중개와 건물 소유주를 위한 수준 높은 재산 관리를 제공해주는 부동산계의 리더로 자리매김 했다. 40년 이상의 경험으로 혁신적인 자문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남가주내 최고의 중계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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