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있다."

미국 오스틴에 소재한 부동한 회사 피터 렉스를 설립한 CEO 피터 렉스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예수의 추종자들이 북부 캘리포니아의 첨단 기술과 혁신의 수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실리콘 밸리에서 공공연한 차별은 드물지만, 한 가지는 사적으로 말하고 다른 한 가지는 공개적으로 말하는 '부드러운 차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리콘 밸리에 기독교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물론 기독교인들이 있고 그들은 존경받는다. 그들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들에 대한 부드러운 차별의 분위기가 있는데, 이는 현실이며 기독교인에게 그렇다"라며 "정통 유대인들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공유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공개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그는 "면전에 대고 하지는 않지만, 그 사람이 떠난 후 무대 뒤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며 "그들은 내게도 그렇게 했다. 누군가 기독교인일 경우, '그 사람은 안돼'라고 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할 것이다. 그들은 내게도 똑같은 일을 한다"라고 했다.

그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차별의 유형"이라고 했다.

뉴욕 북부에서 자란 그는 지역 가족들을 위해 식료품을 나르는 일을 도왔던 것을 회상했다.

아일랜드 가톨릭 가정에서 자란 렉스는 "이런 이유로 꽤 어린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머리에 새겼고, 그것이 부분적으로는 내 성장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렉스는 고교를 졸업한 후 "사람들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신학교를 진학할 생각을 했지만 결국 그 생각은 오래가지 못했다.

렉스의 사제직 진출은 순조롭지 않았지만 2005년 조지타운 대학을 졸업한 후 상황은 매우 달라졌고 더욱 번영하게 됐다.

그는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는 18세 건설 일을 시작했고 조지타운을 졸업한 후 첫 부동산을 구입했다. 그는 하버드 로스쿨을 수료하고 CPA를 취득하면서 계속 사업을 운영했다.

도전이 있었지만 결국 렉스는 회사의 자산을 20억 달러로 높였으며 5백명 이상의 직원으로 확장했다. 포춘 지는 그의 회사를 일하기 좋은 20대 직장 중 하나로 인정했다.

그는 회사를 운영하며 겪는 도전이 자신을 겸손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겸손해야 하며 무엇을 하든 인내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많은 기독교적 사고는 삶에 접근하는 방식을 알려준다"라며 "하나님은 우리의 어리석은 행동을 취하셔서 좋은 일을 하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