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박시은이 성경책을 리폼하면서 태교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우리 첫째랑 아내랑 성경책 공방 와서 10년 넘은 책 리폼하는 중. 아내에겐 태교 공예 딸에겐 힐링 공예"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래된 성경책 겉의 가죽이 많이 낡아서 골치인데 이거 너무 좋다", "나도 리폼해야지"라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조정민 목사의 주례 아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9년 부부는 첫째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입양, 올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