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미니스트리(이하 원하트)가 오는 30일(토) 저녁 7 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여섯번째 심플워십을 진행한다. 

심플워십은 코로나로 지친 세대에게 예배의 갈증을 채워주고자 시작됐다. 

또한 '준비하는 사람들은 힘들지만 하나님은 편하게 받으시는 예배'를 모티브로, 기존 예배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주님께만 더욱 집중하길 소망하며 세워진 예배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드는 이 때에, 이제는 다함께 모여 기도하고, 다윗처럼 춤추며 찬양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원하트는 지난 코로나 시즌 동안 남가주 지역을 넘어 미국과 전세계의 예배가 무너짐을 보며, 특별히 청년들이 교회와 예배를 떠나는 것에 대해 문화사역단체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안타까워했던 마음을 전했다. 

찬양을 사모하는 성도라면 누구든지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4월 마지막주 드려질 심플워십을 통해 다시한번 남가주 지역에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세워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