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 "고물심장, 고장난 심장", "분노는 선택이다", "아름다운 발것음"의 저자로 알려진 임흥섭 목사가 다섯 번째 책 "그래서 예수"를 출간했다.
책이 출간된 지 3주 밖에 안됐지만 임흥섭 목사는 「그래서 예수」의 저자로 소개될 정도로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교회에 이미 잘 알려진 임흥섭 목사는 1989년 한국 오엠선교회 창립멤버이자 1994년 미주한인오엠선교회 창립멤버다. 또한 소련 선교사로(1989년) 한국 선교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며 코스타와 함께 30년 가까이 청년사역 매진해왔다.
이민 목회를 오래하면서 이민 목회와 교육 및 상담사역에 집중한 목회자임에도 그의 이름 앞에 늘 "청년과 선교"라는 두 단어가 그를 수식하는 언어로 따라 다닌다. 이렇게 그는 한국과 이민 교회에 다음 세대를 세우고 선교적 교회 사역에 중점을 두는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의 4번째 책인 "고물심장, 고장난 심장"은 과학과 철학 등 지성에 고개를 숙여 기적을 불신하며 하나님을 멀리하던 그가 교통사고 후 중도장애자가 되어, 인생의 위기 속에 절망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변화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그는 과학과 철학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명하는 도구임을 지금도 자신처럼 방황하는 이들을 향해 외쳤었다.
그의 다섯 번째 책 「그래서 예수」는 자신이 죽음과 어둠의 죄로부터 생명을 부여 받아 출애굽하여 희망의 삶으로 여정을 떠났지만, 여전히 광야를 걸으며 절망과 위기의 삶 속에서 여전히 갈등하는 자신이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해답은 "그래서 예수"라고 고백한다.
불확실한 우리의 삶 속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과도 같이 고난과 절망으로 위기를 맞아 힘들어하는 모든 영혼에게 "그래서 예수" 가 해답이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필립 얀시와 김동호 목사 그외 김한요, 하정완, 노창수, 류응열 목사 등이 추천사를 썼으며, 출간 된지 3주 밖에 안됐지만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고난 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이들이 꼭 한번 읽어 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구입은 각 지역 서점에 문의하거나 미주에서는 미주 알라딘이나 갓피플 또는 두란노서점 등 인터넷 서점의 검색창에서 "그래서 예수" 임흥섭 목사를 검색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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