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원 박사
(Photo : 기독일보) 신혜원 박사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비전을 가지고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에서 매달 두번째 주에 개최하는 생활건강 웨비나가  2월 10일(목) 오전 10시 30분 부터 12시까지 45분 강의와 45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2월 웨비나에는 소망 소사이어티의 고문이며, UCI 치매 연구센타인 UCI MIND의  Asian American Outreach 디렉터인 신혜원 박사가 '치매와 음악(The power of Music, Our Brain, and Alzheimer's dementia)"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신혜원 박사는 "최근 많은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운동, 음식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음악이라고 부르는 추상적 소리 자극이 단순한 소리 정보와
유희를 넘어 어떤 신비한 능력이 있다"며 "우리의 뇌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츠하이머 치매등 질병에 있어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하고, 음악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고 소개했다

소망에서는 매월 두번째 주 목요일에 생활 건강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화상 접속이 가능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망 웨비나에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신청을 하면 접속 링크를 보내준다.
 
2월 웨비나를 위한 질문 및 참가신청은 2월 8일(화)까지이고 소망 사무실(562-977-4580)이나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