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사역단체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와 미혼모 및 편모 가정 사역을 하고 있는 무지개 선교회(대표 이지혜 목사)에 각각 2천5백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실비치 시니어 단지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기탁한 것으로 '본인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소망 소사이어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망 소사이어티 이외에도 UEC와 미주복음방송의 도움을 받아 지난 3월 말부터 노약자들을 중심으로 360명에게 1,300개의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프리카 차드에 지역 사회 구호를 위해 3천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