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최대∙최장수 한인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9 모두투어 여행 박람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US아주투어는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미주 전시관을 운영했다. 서부투어 여행상품과 여행정보를 나눌 뿐 아니라 박람회 전용 특별상품을 구성하고 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는 총 57개국에서 42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를 통해 각 여행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됐다.
US아주투어의 헨리 박 총괄이사는 "US아주투어는 서부 투어를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여행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박람회에 참가한 모든 기업과 관람객이 여행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 총괄이사는 이어 "US아주투어는 한국과 미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여행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1984년에 설립된 US아주투어는 미주 최초로 모국관광을 창조했으며 1997년 IMF 금모으기 운동의 효시가 된 모국에 달러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2008년에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을 결합한 의료 관광을 한국 최초로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US아주투어는 ▲모국일주+제주(10일) ▲단풍일주+제주(11일) ▲태국+모국방문(11일) 등 다양한 글로벌 모국관광 여행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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