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의 아서 캔들러는 트렁크 하나만 달랑 들고 미국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로 떠났다. 어머니가 지어준 양복 호주머니에는 1.75달러뿐이었다. 그는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요하게 일자리를 찾았다. 하루는 저녁 9시쯤 조지 하워드라는 약국에 들어가니 점원이 하품을 하며서 짜증난 얼굴로 앉아 있었다. 그가 일자리를 구한다고 하자 점원은 자신이Apr 13, 2013 07:08 PM PDT
예루살렘에는 '비아돌로로사' 라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했던 법정에서부터 골고다에 이르는 약 8백 미터 되는 길을 가리킵니다. '비아'는 길을 뜻하고 '돌로로사'는 슬픔 또는 고난을 뜻합니다. '비아돌로로사'는 고난의 길을 말합니다. 예수께서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성 밖으로 나가 골고다로 가신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있어서 비아돌로로사는 가지 않을 수도 있는 길이었고, 좋아서 가신 길도 아닙니다.Apr 07, 2013 06:41 AM PDT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만의 독특한 이적입니다. 이 부활의 실제성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나면 성경의 모든 이적에 대하여 더 이상의 토론이 불필요하게 됩니다. 성경의 진리성에 대하여 끊임없는 논쟁이 있었지만 모든 논쟁을 종식시키는 결정적 사건이 부활사건입니다. 자신의 운명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지극히 한계적인 존재인 사람들은 예수 그리Mar 31, 2013 12:53 PM PDT
하나님이 자기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철저하게 믿고 있었던 한 남자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그는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엉덩이가 시퍼렇게 멍든 채로 바닥에 누워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나님, 이렇게 끝내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시는 전지전능한Mar 23, 2013 01:53 PM PDT
영원한 수명을 가진 존재도 제품도 없다. 언젠가는 수명이 다하는 날이 오리라는 전제하에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고모리 시게타카가 2000년 후지필름 사장에 취임했을 당시만 해도 '필름의 시대'가 그렇게 Mar 16, 2013 10:17 PM EDT
아브라함 링컨(1809 – 1865)은 초등학교도 몇 년 다니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하는 것마다 제대로 되는것이 없이 수없는 실패를 맛봐야 했다. 크고 작은 선거에서 7번이나 낙선한 후 1860년 마침내 미국Mar 09, 2013 05:36 PM EST
지금으로부터 80여 년 전, 두 팀의 탐험대가 북극 탐험 길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갑자기 얼어버린 바다에서 배가 꼼짝도 못하는 지경에 처하게 됐다. 사방이 얼음으로 뒤덮힌 북극의 살인적인 추위, 식량과 연료는 떨어져 가고 다른 곳의 어느 누구와도 교신이 불가능한Mar 01, 2013 12:26 PM EST
허버트 하인리히는 1920년대에 미국의 여행보험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는 이 회사의 엔지어링 및 손실 통제 부서에 근무하면서 업무 성격상 많은 사고 통계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실제 발생한 Feb 24, 2013 09:41 A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