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교회는
1994년 1월4일에 설립되었고 현재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카운티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한인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를 지향하면서, 평신도가 사역하는 교회, 이민2세를 책임지는 교회,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는 교회,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며 달라스와 포트워스지역을 아름답게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다사랑교회는 현재 달라스 한인타운
코마트 1호점 부근에 뉴스코리아 사옥에 위치한 교회로 2002년 12월 기영렬 목사가 부임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1.목회 철학
다사랑교회의 목회철학은 성령사역과 말씀사역의 균형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성령운동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말씀과 훈련이 기초되지 않은 극단적인 성령운동은 불신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얻고 결국 외면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때 학생선교단체를 중심으로 제자훈련과 말씀사역에 대한 각성이 일어나 너무나 감성에 치우친 한국교회에 일대 도전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각 교회 제자훈련과 성경공부 사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적지 않은 문제를 만들어 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지식에만 머무르는 신앙이 되어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지적인 크리스찬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말씀사역과 성령사역의 조화
이에 다사랑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철저히 제자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시고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복음이 확장되었던 것을 기초로 성도들을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는 것을 기본적인 목회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교회의 사명선언문에 잘 나타나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생명의 공동체입니다. ”
2.목회 방법론-경배와 찬양 그리고 제자훈련
1)예배
다사랑 교회는 이러한 목회 철학에 따라 교회의 모든 예배와 양육훈련이 진행됩니다. 먼저 주일예배는 성령에 민감한 예배가 되기 위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예배순서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예배 전 약30분을 경배와 찬양시간으로 할애하여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감격적인 예배를 드립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담임목사가 직접 기타를 들고 찬양을 인도했지만 최근에는 최일용 전도사님이 이일을 담당하여 매주 은혜와 눈물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말씀은 주일에도 강해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목회자의 주관적 의도보다는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빌립보서를 통해 매주 말씀을 통한 귀한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다사랑교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위해 매일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만을 통해 일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성도가 기도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미 전반기에 두 번의 특별새벽기도회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성도들의 삶에 많은 기적과 변화의 체험과 비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현재는 주일학교 어린아이들까지 동참하여 매일 새벽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다사랑 교회의 새벽기도의 특징은 현재 생명의 삶과 성경본문을 같이하여 전통적인 새벽기도회의 이점과 큐티의 장점을 함께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 번재는 수요예배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 드려지는 예배로 약 30분 정도 뜨거운 찬양과 30분정도의 말씀강해 그리고 기도로 수요일밤에 부어주시는 깊은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입니다.
2)소그룹 훈련과 교제
제자훈련은 다사랑 교회에 가장 중요한 훈련 중에 한가지입니다. 다사랑교회는 평신도가 사역하는 교회라는 첫 번째 비전대로 사역을 위해서는 훈련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약1년 6개월간에 걸친 단계별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먼저 다사랑교회에 등록하면 기본적으로 5주간에 새가족과정에 해당하는 과정을 통해 교회와 담임목사를 이해하고 이후16주 정도의 양육과정을 거친 후 제자훈련과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은 약1년에 걸쳐서 진행되며 교재는 국제제자훈련원(옥한흠)에서 발행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영렬 목사는 한국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제자훈련과정을 이수하고 체험학교를 수료한바 있고 약 6개월간의 전도폭발훈련, 그리고 1년여간의 청소년 제자훈련과정을 통해 제자훈련의 강력한 능력을 이미 경험한바 있습니다.
금요 순모임입니다. 다사랑 교회는 금요순모임은 매주 금요일 7시30분부터 약 3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장소는 각 가정에서 돌아가면서 모이고 있으며 구역예배와 구별되는 점은 풍성한 나눔과 중보기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사랑교회는 현재 이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은혜의 기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3)2세사역
2세 사역은 저희 교회 두 번째 비전에 해당합니다. 교회의 들러리로 전락해 버리고 심지어 부모님들과 언어와 문화의 이질감을 느끼는 2세들에게 효과적인 교육방법론을 고민하던 다사랑 교회는 한어와 영어로 동시에 주일학교의 순서를 진행하고 1세 중심의 성인예배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교회를 떠나가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성인예배에 적응하고 이민교회의 차세대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하게끔 하기 위하여 교회의 모든 주일학교 아이들이 성인예배에 참석해서 찬양시간에 함께 찬양합니다. 그리고 전 성도가 아이들을 위해 축복하는 기도를 드리고 담임목사의 축복기도가 있은 후 교육실로 이동해 전도사님을 통해 2중언어로 설교를 듣고 bible study를 갖습니다.
현재 다사랑교회 주일학교는 아이들의 신앙성숙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Cell Group 방법을 구상중이며 G-12 방법론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수동적으로 배우는 입장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역하는 비전을 가지고 아이들 한 사람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4)선교사역
이것은 다사랑교회의 네 번째 비전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세계 선교를 위해 부르셨다.” 이것이 다사랑교회에서의 선교를 위한 슬로건입니다. 지난 6월에는 1년여간 함께 교회를 섬기며 사역했던 이재범 이은영 선교사가 아르헨티나로 파송을 받았고 매주 새벽과 금요일마다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오후1시30분
주일학교 오후1시30분
새가족 학교 금요일 오후 6시
새벽기도회 매일새벽6시 (토,일 제외)
금요순모임 매주 금요일 7시
제자훈련: 그룹별로 정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