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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 재단 그랜트를 받은 AARC

    아시안어메리칸센터, UPS Foundation 그랜트 수상

    아시안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사장 최병호 목사, 이하 AARC)는 지난 4월 28일, UPS 재단이 수여하는 그랜트를 받았다. 1951년, 아틀란타에 설립된 UPS 재단은 사회봉사(Volunteerism), 다양성 존중(Diversity), 지역사회 안전(Community Safe…
  •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제 24회 모금음악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제 24회 모금음악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지부장 장학근, 마이클 박) '제24회 모금음악회'가 지난 주일(26일) 오후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테너 채혁의 ‘아무도 모르라고’ ‘MusicaProibita’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전…
  • 김상철 감독(오른쪽)이 다큐멘터리 영화 <순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이날 시사회 진행을 맡은 조현기 프로그래머. ⓒ김진영 기자

    김영학 목사와 아프간 사건 다룬 <순교>, 첫 시사회

    지난 2007년 샘물교회 선교단의 아프간 피랍 사건과 감리교 최초의 해외 파송 선교사였던 故 김영학 목사(1877~1933)의 순교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순교>가, 25일 오후 서울 창천감리교회에서 처음 상영됐다.
  • “기도할 때, 천 가지 할 일 떠오르지만 정작 기도는…”

    기도는 늘 하는 '호흡'과 같다지만, 응급환자들에게는 그 쉬운 호흡이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숨쉴 수 없는 이들이야말로 진정 '호흡'이 필요한 존재인데, 살기 위해 눈만 감으면 야속하게도 호흡…
  • 하나님 안에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이…

    "하나님 안에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회복의 길이 열려 있다. '은혜'의 동의어는 '다시'라는 단어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의 길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구약 소선지서 중 하나…
  • 마음을 얻는 가장 중요한 기술, ‘경청’

    직업상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해야 하기에, 성격상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기에, '듣는 일'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듣고 쓰는 게 일이 되다 보니, 정작 가장 귀를 기울여야 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반…
  • “‘고통과 하나님의 사랑’ 숙고하는 가장 신실한 방법, 기도”

    예전에 '하나님의 딜레마'라는 표현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표현을 '심판을 행하시는 공의의 하나님'과 '죄인을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사이에서, 인간을 향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는가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
  • “남편과 아버지로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가정에 대한 굉장히 보수적이고 건전한, 그리고 참으로 평이한 시각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처럼 비록 다 아는 내용임에도, 읽음으로써 반성하고 다짐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렇…
  • 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평화주의자’와 ‘암살자’ 사이에서

    지난 4월 9일은 디트리히 본회퍼가 나치의 패망을 한 달여 앞두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지 70년이 되는 날이었다. 서거 7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본회퍼 관련 도서들이 계속해서 출간되는 가운데, 최근 나온 <디트리히 본회퍼…
  • 어떤 말이 필요할지, 무엇이 위로가 될지 알 수 없을 때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면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어진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 하지? 무엇을 해야 할까? 피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등과 같은 질문들을 …
  • 큰 수술 후, 김남준 목사가 떠올린 ‘인간이란, 행복이란?’

    책 <인간과 잘 사는 것>은 '인간은 누구이며, 인간의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의 대답이다. 김 목사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종양 제거수술' 때문이었다. 네 시간여의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는 …
  • 이헌주 목사.

    '메가처치'를 넘어서, '불투명한 교회 미래' 함께 넘어서

    단지 '메가처치'에 대한 문제 뿐만이 아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아프다. 복음의 시작점에서 '생존'의 몸부림이 '성장'이라는 욕망을 뒤집어 썼던 그 때부터, 한국교회는 아팠었다.
  • 크리스 탐린. ⓒ크리스 탐린 홈페이지

    크리스 탐린, 자신의 사역 철학 밝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워십 리더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은 어떤 생각으로 찬양을 만들까? 탐린은 최근 STL Today와의 인터뷰에서 "정체돼 있거나 지루해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나 자신이나 내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혹은 다…
  • 10년간 설문조사 통한 '한국 대학생의 킨제이 보고서'

    '2004년과 2014년 대학생의 성 의식 비교' 논문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우남식 박사(국제신대 교수)가 그간의 연구 결과를 모아 <성심리: 대학생의 성의식>을 펴냈다.
  • C. S. 루이스, 기독교의 본질을 ‘친절하게’ 안내하다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는 아일랜드의 안락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의 유년 시절을 '좋은 부모님, 좋은 음식, 그리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정원'이라는, 아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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