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계속되는 공포’ 우크라, 지뢰 및 불발탄 사상자 최소 1,068명
전 세계가 성탄과 연말연시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러시아의 불법 침공에 의한 전쟁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맨땅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버려진 탱크 가까지 가지 마세요. 절대로 버… 中 당국, 장로 등 교회 지도자 5명 자택 급습해 체포
중국 중부 안후이성의 한 교회 장로가 자택에서 6세 딸이 보는 앞에서 경찰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독교 인권단체는 그가 조작된 ‘사기’ 혐의로 구금되어 있다며 석방을 촉구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살해 협박받은 '기독교 개종' 수단 가정, 미국에 망명
수단에서 살해 위협을 받아온 한 기독교 가정이 미국으로 망명하여 첫 번째 성탄절을 맞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나다와 하무다 부부는 아랍 무슬림 국가 수단에서 형사 처벌과 살해 위협을 피하고자 최근 자녀… 칠레 유권자들, 인격권과 종교 자유 명시한 헌법 제안 거부
칠레에서 40년 전 군사 독재정권이 제정한 헌장을 대체하는 인격권과 종교의 자유를 확립하는 헌법 제안이 부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칠레 유권자들은 지난 17일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기존 헌법을 대체할 … 유엔 총회, 북한인권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19년 연속
유엔(UN) 총회에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채택됐다. 유엔 총회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유엔 본부에서 제50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 World Share USA 전쟁터를 섬긴다!
국제 재난 현장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World Share USA(대표 강태광목사)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섬기고 있다. World Share USA는 혹한에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 장병들과 부상자들 그리고 전쟁고아와 전쟁 미앙인들 그리… ‘신성모독 혐의’ 나이지리아 여성, 징역 19개월 만에 보석 석방
나이지리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500일 넘게 수감생활을 한 기독교인이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추가형을 받게 될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의료 종사자인 … 인도, 올해 유버전 성경 앱 1억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성경 앱 ‘유버전’이 올해 들어 앱 다운로드 수가 1억 건 이상 증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2020년의 이전 최고치인 7600만 대를 넘어섰으며, 2023년 일일 성경 사용량이 20% 증가했다. 특히 인도에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中, 지하교회 탄압 위험 수위”
세계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의 작가 CJ 우(CJ Wu)가 중국의 지하교회 탄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8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중국의 종교 자유는 2012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 브라이언 휴스턴, 내년 온라인 교회로 복귀 선언
힐송교회 창립자 브라이언 휴스턴(69) 목사가 2022년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직을 사임한 지 2년 만에 새로운 온라인 사역으로 복귀할 것을 예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휴스턴 목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구 … 미 43개주 의사당에 ‘아기 예수 탄생’ 설치 확정…역대 최대 규모
미국의 기독교 비영리 단체들이 성탄절 기간에 주 의사당 부지에 기록적인 수의 예수 탄생 장면을 설치하도록 추진 중이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독교 비영리 법무법인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는 … 여성단체, UN의 하마스 성폭력 조사 적극 지지 성명
하마스의 테러 공격이 시작된 지 50여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 2년 만에 강제 결혼서 탈출한 파키스탄 소녀…“주님이 기도 응답”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 소녀가 무슬림 고용주에게 납치되어 강제 결혼에서 탈출한 후,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한 사연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보도되었다. 2021년 5월 20일, 13세의 나이에 나얍 길은 무슬림 고용주인 사담 하얏트… 미 텍사스 침례교인들, 이-하 전쟁에 식사 10만끼 제공
미국 남침례교 산하 자원봉사 단체인 텍사스뱁티스트맨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하마스의 공습 이후 난민들에게 10만 끼의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뱁티스트맨은 크리스천포스트에 텍사스 침례교 금식 팀… 美 자유수호연맹 대표 “전 세계에서 검열 심각”
미국 기독교 비영리 법률 단체 ‘자유수호연맹’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틴 와고너가 혐오 표현을 단속하는 아일랜드 법안에 우려를 표명하며, 서방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