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소원(골로새서 1:18∼29)
과거에는 하나님과 원수 사이였지만 예수님을 통해 회개하고 죄사함을 얻고 나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되는 화목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것이 교회가 하는 일입니다. 교회 와서 목자를 통하여 성령의 깨우치심을 따라… [유해석 칼럼] 이슬람의 형성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종교들
이슬람이 아무리 "아브라함도 예수도 무슬림이었고, 이슬람은 원래부터 존재했던 종교"라고 말할지라도, 이슬람은 무함마드에게서 시작된 종교다. 
[남산편지] 위대한 용서
"너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을 죽였지. 내 살점 하나하나가 다 아프다. 이제 우리 모두는 예전처럼 살아가지 못하겠지. 그러나....... 우리는 너를 위해 기도한다. 너를 용서한다. 증오는 결코 사랑을 이길 수 없다. 
[최종천 칼럼]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승리입니다
인생에게는 누구랄 것 없이 욕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욕망이라는 것이 반드시 부정적 의미일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그 마음에 일어나는 욕구를 통해 그 삶을 유지해 가고, 또 무엇인가를 이루어 갑니다. 마음에 … 
[민종기 칼럼] 폭풍의 언덕, 아나돗
예레미야 선지자의 고향 아나돗은 동쪽 계곡에서 불어오는 열풍이 지나가는 폭풍의 언덕입니다. 그러나 철따라 부는 폭풍보다 더 커다란 폭풍이 불었으니, 그 마을에서 예언하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이었습니다. 선지자는 … 
[김한요 칼럼] 응답하라 2015
우리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미주 동부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에서 크리스천 뮤지컬 “요셉” 관람, 포코노의 가을 단풍에 젖었던 일, 미국을 미국 되게 했던 유서 깊은 도시 필라델피아의 자유… 
[김영길 칼럼] 사람을 죄인으로 볼 때 얻는 유익들
누군가 우리를 죄인으로 취급할 때에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모든 사람들을 죄인으로 여겨야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명제는 기독교의 역설이기도 합니다. 
[강준민 칼럼] 지혜는 빌려올 수 있어도 성실은 빌려 올 수 없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목회서신을 쓰고 있습니다. 모국은 가을이 점점 깊어 가고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하룻밤을 더 자면 성도님들 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어느새 세월이 흘… 
[김칠곤 칼럼] 스트레스가 쓴 뿌리를 만들어 낸다
젊은이들과 나이가 들어 자녀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대단히 다르다. 그 이유는 세상은 시대마다 사상과 문화의 차이가 있기에 그것을 바라보고 대처하는 관점(觀點)이 다르기 때문이… 
[김형태 칼럼] 겸손의 미덕
10월의 들판은 풍요로움과 넉넉함 그 자체다. 옛날 손편지를 쓸 때는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황금 물결치는 들판...' 등으로 서두를 장식하곤 하였다. 올해에는 어려운 태풍도 없었기에 더욱 풍년 농사를 보게 된다. 
[김병태 칼럼] 죽음의 문턱에 선 그대여!
어느 집사님이 몸이 좋지 않아 얼마 동안 교회를 나오지 못했다. "전도사님, 몸이 좀 회복되면 나갈게요." 그러다 어느 날부터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교회를 나오는 날,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지금 옵니다'라는 찬송을 불렀다. 순… 
[정진오 칼럼] 498년 전 종교개혁에 대한 오해와 진실
1517년 10월 31일은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곽 교회에 붙였던 95개 논제를 붙인 날이다. 이 날은 종교개혁사뿐만 아니라 일반 역사에서도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사람들은 이 날을 마치 루터가 커다란 망치 소리를 내며 교회의 95개 논… [김훈 칼럼] 긍정의 힘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 심리학'을 보면 일시적이 아닌 영속적인 행복이 어떤 것을 통해서 가능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심리학이 오랫동안 병들고 아픈 사람을 어떻게 고칠까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 대항해서, 행복한 사… 
[김명혁 칼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바라며
"만났다가 이별이란 인생의 진리던가?"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별했다가 다시 만남이란 정말 인생의 진리라네!"라는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혼칼럼] ‘결혼 은사자’를 ‘독신 은사자’로 내몰지 말라
한국교회에 은밀하게 잘못 퍼져 있는 신화가 있다. 독신은 수준 높고 경건한 믿음의 사람의 것이고, 결혼은 수준 낮고 불경건한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