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성도여 다 함께
어느 교회에 슈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Steinway Grand Piano)를 드려놓게 되었습니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당시 예배 담당 장로님이 본당 오른쪽 코너에 설치를 하려 하자 이를 본 담임 목사님이 왼쪽 코너에 설치하기를 원했습니다. … [김형태 칼럼] 내일을 위한 명언들
세상에는 수많은 말과 글과 소리가 있다. 우리는 눈과 귀를 통해 만나게 된다. 크게 나누면 소음(騷音)과 복음(福音)이다. 'noise'는 가급적 피하고 'voice'엔 귀와 눈을 기울여야 한다. 한마디의 명언(속담)과 성경구절이 한 인간의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10가지 특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하나님을 자랑하는 10가지 생활양식의 특성'(10 lifestyle traits God brags about)을 22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 불안을 극복하는 5단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임스 돕슨 박사가 설립한 패밀리 정책 연합(Family Policy Alliance)과 패밀리 정책 연합 재단(Family Policy Alliance Foundation)의 수석 부회장인 버니 파운즈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불안, 두… [강태광 칼럼] 우리 생각을 사탄이 공격한다!
C.S.루이스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인문학자다. C.S. 루이스는 서른 한 통의 편지로 구성된 풍자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발간함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C.S. 루이스가 영국 성공회가 발간했던 … [강준민 칼럼] 건강한 선인장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립니다!
오래 전 애리조나 주의 투산에 갔다가 사와로 선인장(Saguaro Cactus)을 만났습니다. 사와로 선인장은 대부분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고 있었습니다. 마치 두 팔을 벌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교회가 청소년 정신 건강 위기를 외면해서는 안 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CP) 교회 연구가이자 컨설턴트, 교회 리더들을 지원하는 사역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의 설립자이자 CEO인 롬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교회는 젊은세대의 정신 건강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이훈구 장로 칼럼] 서로의 차이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지혜
세상의 많은 여성들은 결혼 후에 남편과 함께 외식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결혼 후 몇십년을 함께 살고 난 이후에는 남편이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나의 아내도 예외는 아닌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건강한 선인장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립니다!
오래 전 애리조나 주의 투산에 갔다가 사와로 선인장(Saguaro Cactus)을 만났습니다. 사와로 선인장은 대부분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고 있었습니다. 마치 두 팔을 벌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 [신성욱 교수 칼럼] 행함이 있는 참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 위한 비결
[1] 요즘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해서 교회마다 청빙위원들이 갖은 고생을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은 '설교 잘하는 사람'을 찾는데, 설교가 좋으면 다음으로 '인간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어떤 교회의 청빙위원들은 전국에 … 십자가, 하나님 나라가 세상을 뒤집는 15가지 방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계 질서에 반기를 드는 15가지 방법'(15 ways Jesus' cross revolts against world order)을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성령님! 내게 임하옵소서!!
지난주 중 필자가 사역하는 월드미션 대학교(World Mission University)에서 올해 졸업생들을 위한 벵큇과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학생처장으로서 벵큇을 준비하고 진행을 하며 졸업생들에게 권면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던 중 ”뿌리를 … [센트럴 신학 단상] 익숙한 감옥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셉니다. 학사 일정이나 절기, 전통 그리고 신앙의 달력에 따라 우리의 삶은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흐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이 순간이 언제인지를 정확… [강태광 칼럼]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최근에 참석했던 세미나 강사가 나눈 일화다. 그가 젊은 시절 산불을 냈단다. 군대 전역 후 아버지를 도우려고 논두렁을 태우려다 산을 태운 것이다. 봄바람에 실린 불은 걷잡을 수 없었다. 잔디에서 나무로, 나무에서 산으로 이… [강준민 칼럼] 숲이 번성하는 것은 어머니 나무 때문입니다
숲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거대한 숲은 오랜 세월을 거쳐 형성됩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작은 씨앗 속에는 거대한 숲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씨앗으로 시작된 나무가 오랜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