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테러 보도’ 언론인 84일 만에 보석 석방
기독교인에 대한 테러와 정부의 무대응을 보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나이지리아 언론인이 보석으로 석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영국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에 따르면, 카두나 주의 쿠와 … 美 ‘칙필에이’ 가맹주, 건물에 성경 묻고 가게 오픈…성구는 ”여호수아 1장 9절”
미국의 기독 패스트푸드 기업인 칙필에이의 한 가맹점주가 성경 책을 묻고 그 위에 건물을 지은 사연이 공개되 화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텍사스주 마샬에 두 번째 매장 오픈을 앞둔 데이비드와 … 오레곤 항소법원, 동성혼 케이크 거부한 제과점 손해배상 “재고돼야”
미국 오리건주 항소법원은 26일 동성결혼식을 위한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기독교인 부부에게 13만 5천 달러(약 1억 6,3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부부가 운영하는 제과… 美 애리조나주, “中 위구르족 강제 노동 상품 금지법” 발의
미국 애리조나주의원이 중국 내 위구르족 강제 노동을 막기 위한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공화당의 저스틴 윌메스 주하원의원은 27일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이 제품과 서비스 구매 시 계약서에 중국 … 텍사스 주, 학부모 권한 강화한 ‘부모권리장전’ 도입
미국 텍사스주 그렉 애보트(Greg Abbott) 주지사(공화당)가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한을 강화한 '부모권리장전'(Parental Rights Bill)을 도입할 전망이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올해 재선에 도전하는 애보트 주지사는 … 美 최고령 대법관 은퇴… 후임에 ‘흑인 여성’ 유력
미 연방대법원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이 올해 은퇴한다. 대법관은 종신직으로 스스로 사임하기 전까지 공석이 발생하지 않는데,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후임 대법관을 임명할 기회를 얻었다. 에포… ‘도서관의 성전환 옹호 책 비판’ 캐나다 교사, ‘출근 금지’ 당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교사가 학교 도서관에 '성전환을 옹호하는 책'이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가 출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캐롤린 버조스키는 최근 워털루 지역 교육청 회의에서 학교 도… 골드 하우스, 세인트 주드 병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 돕기 나서
골드 하우스(Gold House)가 세인트 주드(St. Jude) 병원과 함께 소아암 환자 돕기에 나섰다. 골드 하우스 네트워크에 속한 브랜드인Covry, Dagne Dover, Duck Duck Books, Fly By Jing, Glow Recipe, Health-Ade, Neuro Gum, Nona Lim, The Qi, Sanzo 및 Tochi Snacks 등… “지상명령 수행 위해, ‘기술’ 적극 활용해야”
커팅 엣지 인터내셔널’(Cutting Edge International)과 ‘글로벌 교회 네트워크’(Global Church Network) 창립자인 제임스 O. 데이비스(James O. Davis)와 뉴저지주 매디슨 소재 드류대학의 레너드 스윗 교수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 美 행정부, ‘백신 종교적 면제’ 요청 직원 리스트 작성 파문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종교적 면제를 요청한 연방정부 직원들을 추적했다는 보고가 나오자, 일부 보수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보수 성향의 대표적 학술연… 마이크 펜스 “낙태 산업, ‘우생학 운동’과 연결된 죄”
미국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가족계획연맹이 낙태 산업을 우생학 운동과 연결해 소수 집단 공동체를 표적 삼았던 설립자 마가렛 생어의 목표를 뻔뻔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현재 낙태는 잘못된… 美 법원, 연방공무원 ‘백신 접종 의무화’ 효력정지
미 법원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연방공무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을 중단시켰다. 2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연방남부지법 제프리 브라운(Jeffrey Brown) 판사는 이날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지… ‘수영 전설’ 마이클 펠프스, 트랜스젠더 선수 논란에 “경기는 공정해야”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미국의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논란에 대해 "경기는 공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23개의 금메… 美 낙태 합법화 이후 낙태 약 6,345만 건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결 이후, 6천만 건 이상의 낙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21일 '전미생명권'(National Right to Life)은 구트마허연구소(Guttmacher Institute)의 통… 전미대학체육협회, 트랜스젠더 선수들 위한 새 정책 채택
전미대학체육협회(NCAA)가 트랜스젠더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별 접근법을 채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NCAA 이사회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제정한 지침을 반영해 이 같은 정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