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엔 총회, 북한 인권 주제 사상 최초 '고위급 전체 회의'
유엔 총회 최초 북한 인권 고위급 전체회의가 5월 20일 오전 미국 뉴욕 유엔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컨센서스로 채택된 제79차 유엔총회 북한 인권 결의에 따른 것으로, 유엔 총회 차원에서 최초의 고… 동행과 상생 “교육 사역자 12주 훈련과정”
GBC미주복음방송, 동행과 상생,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가 협력하여 마련한 교회 교육 사역자 12주 훈련 과정이 다음 세대를 섬기는 부모와 교회 교육 리더십 모두를 위한 실제적이고 영적인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캘리… 캘리포니아 IVF 병원 폭탄 테러 용의자, "생명으로부터 멸균하는 과정"
지난 토요일(5월 17일), 팜 스프링스의 불임클리닉 앞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사고의 용의자 신원과 배경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용의자는 25세 남성 가이 에드워드 바트커스(Guy Edward Bartkus)로, 반출생주의 및 반기독교를 … 미 교육부, 기독교 대학에 부과한 3,770만 달러 벌금 철회
미국 교육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그랜드 캐년 대학(GCU)에 부과했던 3,770만 달러의 벌금을 철회했다고, 이 대학이 5월 16일(금)에 발표했다. GCU 뉴스는 교육부 청문 및 항소국이 발행한 공동 기각 명령에서 교육부는 어떠한 조… 외국인 건설근로자 10명 중 8명은 조선족... 절반은 단순노무 불가 비자 소지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80% 이상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며, 이들 중 절반가량은 현행법상 단순노무직에 종사할 수 없는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로, 이민 가정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민 가정 내에서 드려지는 따뜻하고 진솔한 예배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공모전이 열린다.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은 가정 안에서 드리는 작지만 깊이 있는 예배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 제41회 사랑의마당축제, 사랑과 화합의 속 성료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 41 회 사랑의마당축제’가 5 월 17 일(토),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지역에 위치한 ‘Buena Park Middle School’에서 열렸다. 사랑의마당축체와 사랑의축제는 각각 매년 5 월과 12 월,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사역… 몸과 마음의 치유 여행, 센터메디컬그룹 일일관광 행사 성황
센터메디컬그룹이 지난 5월 13일(화)과 14일(수), 양일간 진행한 시니어 대상 일일관광 이벤트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시간으로 기획되었으며, 시니어… OC 유일 한국어 정신과 전문의, 시니어들과 감동의 만남 가져
미주 한인 시니어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센터메디컬클리닉과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는 지난 5월 16일(금), 세리토스 장로교회에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두 번째 정신건강 “치매와 TMS 치료” 세미나를 성공적으… 미주 유일 한국어 정신과 고제득 전문의, 시니어와의 첫 세미나 개최
요즘처럼 사회 전반에 불안과 고립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특히 팬데믹 이후 급증한 우울증과 치매 초기 증상 등으로 인해 시니어들의 정신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하지만 미주에서 한인 시니어들이 한국어로 진료받… 임유일 내과 주치의, PRP 치료로 만성관절통증 새로운 희망 제시
센터메디컬클리닉 2호점 임유일 내과 주치의가 5월 14일(수)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시니어 아파트 ‘아카시아 빌라’에서 개최한 건강 세미나가 아파트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 시니어가 교회를 살린다…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사역 세미나 개최
미주 한인교회에 시니어 사역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지난해 10월 처음 열린 시니어 사역 세미나가 예상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시니어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가운데, 오는 6월 10일에는 더욱 구체화된 두 번째 세미… 학업은 세계 최고, 그러나 정신과 신체 건강은 위기 수준
한국 아동과 청소년들이 국제적으로 뛰어난 학업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 면에서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엔아동기금(UNICEF) 산하 이노첸티연구소는 13일 발표한… 전한길, 강의 은퇴 선언... "강단 떠나 언론의 길로"
공무원 수험생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한국사 대표 강사로 자리매김해 온 전한길 씨가 강의계를 떠난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로도 알려졌던 그는, 강단에서의 공식 은퇴를 선언하며 교육계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 텍사스주, 공립학교서 기도와 종교서적 낭독 허용 법안 발의
미국 텍사스 공립학교와 헌장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기도하고 종교 서적을 낭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됐으나 보류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원 주무위원회는 학교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