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슬람, 종교 아닌 인종으로 규정해 ‘이슬람 비판=인종차별’ 프레임 세워”
지난 2017년 1월 여야 합의로 출범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사람'으로 확대할 뿐 아니라, '망명권'을 신설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북한 김정은에 대한 5가지 사실... "북한 주민 굶어죽는데, 사치품에 돈 펑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선전포고에 가까운 설전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며 전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김정은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는 5가지의 주목할만한 사실을 보도했다. 그 5가지는 아래와 같다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한 사업, 버젓이 다시 들고 나오는 건 적폐"
한국교회언론회는 21일 '할랄(Halal)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폐기해야 할 사업이 아닌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할랄산업은 특정종교를 끌어들이고, 그들 율법의 노예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있다' 74%... 지난 주보다 6% 하락
한국갤럽이 2017년 7월 셋째 주(18-20일) 전국 성인 1,01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4%가 긍정 평가했고 16%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 박상기 법무 후보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논의해야”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 "도발 반복하는 북한, 규탄 받아 마땅"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 그 용기와 결단이 대… "예수 구원=이슬람 혐오"? 버니 샌더스 등 美 의원들 청문회 발언 논란
최근 미국의 두 상원의원이 행정부 지명자 청문회에서 "예수가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이슬람 혐오자'이고 공직에 맞지 않다"고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개혁교회들의 네트워크로서 돈 카… 대한민국 정부의 연이은 '친 동성애' 성향 법조계 인선에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저명한 법학자이자 인권정책 전문가로 인권 가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 황교안 전 총리 “中에 뒤통수? 사드 배치 필요성 분명히 알렸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5월 22일자 한겨레 6면 <왕이, '뒤통수 친 황교안' 언급하며 사드 압박> 제하의 기사에 사실과 다른 내용 봉하 노무현8주기 추도식 아들 노건호 추도사, 딸 노정연은?
노무현 8주기 추도식에 아들 노건호가 추도사에 앞서 삭발에 대해 해명했다. 김진태 의원-윤석열 검사, 뒤바뀐 처지
김진태 의원과 윤석열 검사의 '뒤바뀐 처지'가 관심을 모은다. 춘천지방법원은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국민들 전망 ‘잘할 것’ 87%
한국갤럽에서 2017년 5월 셋째 주(16-18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 전망을 물은 결과 87%가 '잘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첫째 이유는?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로 '적폐청산과 개혁, 쇄신'을 꼽았다. 이는 한국갤럽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종료 후인 5월 10-11일 전국 투표자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한 사… 문재인 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 ‘엄중한 경고’
북한이 14일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엄중히 경고했다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 '퇴임' 황교안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직무정지 후 약 5개월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온 황교안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약 1년 11개월 간 수행해 온 국무총리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