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대학살 43주년 시위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1968년 대학살' 43주년 시위 도중 입에 지퍼를 단 광대 분장의 시위자가 경찰과 엇갈려 지나가고 있다. 저격을 피하라! 숨막히는 순간
"저격을 피하라!" 숨막히는 순간 올라키 사망으로 미국인 향한 보복테러 경고
미국 정부는 국제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지도급 조직원 안와르 알-올라키가 사망한 이후 보복 테러 가능성이 있다며 1일(현지시간) 자국민에게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오바마 "올라키 사망, 알-카에다 중대한 타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0일 안와르 알-올라키의 사망에 대해 "알-카에다의 가장 활발한 조직에 대한 중대한 타격"이라고 밝혔다. 美에 등돌린 파키스탄, 中에 기울다 `일격' 파키스탄이 미국과 심각한 마찰을 빚자 중국을 핵심 동맹국의 대안으로 고려하다가 예기치 못한 일격을 맞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스위스 하원, 부르카 금지 발의안 가결
스위스 연방 하원은 28일(현지시간) 이슬람 여성들의 전통 의상인 전신을 뒤집어 쓰는 부르카와 니캅, 마스크 등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대중교통 수단과 공공장소에서 착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발의안을 통과시켰다. 나이지리아서 한달새 기독교인 100명 이상 피살
나이지리아 플라토주(州)에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의 반군 어린이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의 광장에서 한 어린아이가 반군 지도부 국가과도위원회(NTC)를 상징하는 삼색기와 장난감 총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했으니 사형” 선고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신앙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풀려난 이란 목사가 다시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돌아온 헵번
돌아온 헵번 필리핀서 한인 교포 피격 사망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포가 총격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항공기야 전투기야? 아나 항공기 뒤집힌 채 비행
지난 6일 급강하 사고를 냈던 일본의 전일본공수(ANA) 여객기가 잠시 뒤집힌 상태로 비행하는 '배면비행(背面飛行)'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월급 상납 안한다고? 맥시코 갱, 학교에 잘린 머리 달아
마약 갱단으로부터 월급 상납협박을 받은 교사들이 신변 안전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멕시코에서 참수된 머리들이 한 초등학교 담벼락 아래서 발견돼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NTC "카다피, 알제리 국경 마을 인근 은신"
리비아 반군 대표기구인 국가과도위원회(NTC)는 도피 중인 무아마르 카다피가 알제리 국경 부근의 리비아 마을 근처에서 은신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스터 프레지던트, 사인해 주세요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콜로라도주(州) 덴버소재 버클리 공군 기지에 도착한 후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