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편 국소부위 자른 아내…잔혹한 범죄에 경악
지난 월요일 저녁,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 지역에서 잠든 남편의 국소를 자르고 이를 폐기시킨 혐의로 48세 여성이 체포됐다. 오후 9시경,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플라워 스트릿 14000 블록의 집에 도착한 경찰들은 엽기적인 광경… 케이시 앤서니 출소 이후 ‘변장하고 다닐 계획’
무죄판결 이후 대중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어 앞으로 케이시 앤서니는 다양한 변장을 통해 사람들의 눈을 피할 계획이며, 성형수술까지 고려했으나 이는 앤서니가 거절했다고 시카고 선타임즈는 가까운 지인의 말을 인용… 장영일 장신대 총장, 애틀랜타 방문
장로교신학대학교 장영일 총장이 11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음주운전으로 구설수... 하인즈 워드
미 프로풋볼리그(NFL) 한국계 스타인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음주운전으로 구속될 당시 알파벳도 순서대로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였다는 사실이 지역 일간지 AJC를 통해 보도됐다. 감리교, 제10차 WCC 총회 준비 본격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2일 오후 서울 신촌 창천교회에서 ‘WCC 제10차 부산총회 준비를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을 개최했다. 총기사건과 자살에도 해병대 지원은 상승
총기사건과 자살 등 잇단 악재에도 본국의 해병대 지원 경쟁률은 지난 3년간 같은 기간들에 비해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병무청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오… 케이시 사건: 법정에선 무죄, 온라인에선 여전히 재판 중
케이시 앤서니가 무죄 평결을 받아 17일이면 석방되지만 온라인 상에서 그녀에 대한 재판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수천명의 네티즌들은 케이시를 비난하고 저주하는 페이지를 만… 법정에선 케이시 무죄, 온라인에선 여전히 재판 중
케이시 앤서니가 무죄 평결을 받아 17일이면 석방되지만 온라인 상에서 그녀에 대한 재판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수천명의 네티즌들은 케이시를 비난하고 저주하는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 중이며 이 중에… 시카고 일원 강풍 동반한 폭우로 대규모 정전 사태
11일 오전 일리노이주 일대에 내린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7만여 가구가 정전이 끊어지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 폭우가 내리면서 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가지가 부러져 출근길 교통 혼잡도 야기시켰다. 한인 가정 내 성폭력, 부모 자녀 간 폭력 문제 심각
한인사회의 가정 붕괴 현상이 이혼, 자녀 학대 등 다양한 면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뉴욕 가정문제연구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혼 상담은 20%, 정신적 학대 상담은 20% 증가했으며, 부모와의 갈등을 호소하… 사역자라는 사람들이...아프리카 여성 노예처럼 부려
애틀랜타의 한 사역자 부부가 남 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 출신 여성을 수년간 노예처럼 부린 사실에 유죄가 인정돼 실형을 면치 못하게 됐다. 한인타운 교육 효율성 전반적으로 향상
로스앤젤레스통합초등교육구에 속한 470개 학교, 그리고 이 학교들에 속한 11500명의 교사들의 교육 성취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젝트(http://projects.latimes.com/value-added/)를 최근 타임즈가 공개했다. 이 성적은 학생들의 영어와 … 퓰리처상 美기자, 불체자서 이민개혁가로
언론인으로서 성공한 삶을 살던 중 자신이 불법이민자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던 미국 기자가 이번에는 아예 현지 이민법 개혁 운동가로 변신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본국 집중호우에 피해 속출…이재민도 400여명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현재 전국에서 모두 1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38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독교가 트렌드 모른단 인식 깨고 싶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대중화되는 웹3.0 시대는 한 사람의 영향력이 커지는 시대다. ‘1인 미디어 시대’, ‘파워블로거’라는 용어에서 이러한 흐름이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