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뉴올리언스 번화가서 트럭 테러 발생... 최소 15명 사망
새해 첫날 미국 뉴올리언스의 명소인 버번 스트리트에서 테러가 발생, 15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1일 오전 3시 15분경 뉴올리언스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에서… 한국 수출 역대 최대 실적... 지난해 6838억 달러 달성
한국의 수출 실적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의 수출액이 6838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의 기존 기록을 2년 만에 갈아치웠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년 연… 한봉단, 무안기독교연합회와 무안 공항 사고 유가족 지원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목포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성신 목사)와 무안기독교연합회(회장 노연중 목사)와 함께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일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 참사 하루만에 또 랜딩기어 이상… 김포발 여객기 긴급회항
참사 발생 하루 만에 제주항공 여객기가 또다시 랜딩기어 이상으로 긴급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경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이 이륙 직후 랜딩기어 이상으로 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발생 사흘째 시신 인도 시작
2024년 12월 31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은 여전히 비통함과 절망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사고 발생 사흘째인 이날 아침도 공항을 떠나지 못한 채 맞이했다 비상계엄과 여객기 참사로 경제 불안 고조
12·3 비상계엄 사태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여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는 경제 현안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대통령과 총리의 직무를 대행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 한교총 조문단,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분향소 찾아 위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12월 31일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현장에서 유가족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전남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권용식 목사, 이하 전교총)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남가주교협 무안공항 참사 성명서
2024년 12월 30일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과 고통에 마음이 아프며,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 '페이버' 팀 하스 하형록 회장, 지난 26일 소천
《P31》과 《페이버》로 잘 알려진 팀 하스 회장 하형록 목사(Timothy H. haahs)가 지난 12월 26일 소천받았다. 그의 딸 줄리아나 하스(Julianna Haahs)는 12월 27일 SNS에서 "사랑하는 아버지, 팀 하스가 어젯밤 천국으로 돌아가셨다. 우리… 비상계엄과 여객기 참사, 흔들리는 경제와 고조된 불안
12·3 비상계엄 사태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여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는 경제 현안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대통령과 총리의 직무를 대행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 남자 아이들 입양해 성착취해 온 美 동성 부부, '징역 100년'
미국에서 아이들을 입양해 강간·학대 등 성착취를 해 온 동성 부부에게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형이 내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주 월튼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애틀랜타 교외에 거주하는 동성 부… 각국 정상들도 애도 동참... "깊은 슬픔 느껴, 韓 유대 공유"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 세계 각국 정상이 희생자 유족들을 비롯한 한국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2월 29일 성명을 내고 "질(영부인)과 나는 무안에서 발…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성황리에 막을 내려
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헐리웃에 위치한 반스달 갤러리극장에서 펼쳐진 가족 뮤지컬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가 총 5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아름다운 노래, 춤, 연기, 음악, 배경과 색채로… 억울한 감옥살이 재소자를 위해, 주안에호프 구명운동 펼친다
25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한국 태생 화교의 사연이 알려져, 주안에교회 교도소 사역팀 ‘주안에호프’이 구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의 사연은 32년 전인 1992년 코리아 타운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거슬러 … 시애틀 평통, 2025년 신년 인사 및 의장표창 전수식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은 오는 1월 11일(토) 오후 1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겸한 의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