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이와지 섬 인근서 6.0 지진, 아직 사망자 없어
일본 효고현 아와지 섬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어나니머스 "파슨스 사건 재조사 안하면 용의자 신상털 것"
10대 소녀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사건을 두고 캐나다 전역이 분노하고 있다. 이 소녀는 2011년 파티에 참가했다가 술을 먹고 남학생 4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이 중 1명은 성폭행 사진을 학교와 인터넷에 유포했… 두바이 경찰 폭주족 단속 위해 45만 달러 람보르기니 순찰차 도입
중동의 산유국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경찰이 45만3천불 짜리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Lamborghini Aventador)를 순찰차로 도입했다. 두바이 시당국은 도로에서 고급차를 타고 고속으로 달리는 부자 폭주족들을 검거하… 일본서 관광버스 추돌... 한국인 관광객 포함 20여명 부상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마주 오던 두 대의 관광버스가 서로 추돌해 여행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총 2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현지시각) 한국인 고등학생 40여명을 태운 버스… 루브르의 벼랑 끝 작전 성공? 하루 만에 정상화
극성스런 어린이 소매치기들로 인해 직원들이 파업하며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던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이 하루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전세계의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전날 박물관 직원 200여 명은 소매치기들의 공격적인 범행 … 세상에 이런 일도? 루브르 박물관 소매치기 때문에 폐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10일 소매치기로 인해 파업했다. 박물관 직원 200여 명은 소매치기들의 공격적인 범행 수법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느껴 일을 할 수 없다며 파업했고 박물관 측은 어쩔 수 … 일본-대만 센카쿠 공동조업에 중국 "엄중한 우려"
일본과 대만이 10일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공동조업하기로 어업협정을 맺으며 중국과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일본과 대만은 10일 타이베이에서 회담을 갖고 센카쿠 주변에 공동 해역을 마련했다. … 제 2의 6.25, 한반도에서 벌어질까?
북한의 연일 강도 높은 위협으로 한반도 전쟁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탈북 북한 과학자인 이민복 선교사가 전면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민복 선교사는 현재 북한의 대남 도발 가능성 발언은, 북한 주민들의 내부 분열을… 수감 중인 아브디니 목사 생일 맞아 ‘편지보내기’ 캠페인
미국 국적의 이란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법과정의센터(The 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아브디니 목사의 생일을 맞아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의료에도 한류 열풍, 사우디에 한국 의료 시스템 전수
그동안 북미, 유럽 등 선진국의 의료 시스템을 전수받아 자국 내 의료 수준을 높이려던 사우디 아라비아가 결국 한국을 찾아 왔다. 사우디는 이 나라들의 높은 의료 기술 이전 비용, 교육 비용 등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성과를 이… 1930년 日로 반출된 돌사자상, 다시 돌아왔다
주일한국대사관이 보관하고 있던 돌사자상 등 석물 4점이 외교통상부를 통해 한국으로 들어 왔다. 이관된 유물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망주석(望柱石, 무덤 앞에 놓는 돌기둥)과 향로석(香爐石, 무덤 앞에 향로를 올려놓는 돌) 각… 이집트 기독교-이슬람 충돌로 또 2명 사망
이집트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이 충돌하며 또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앞서 지난 5일 이 두 세력이 충돌해 5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지 이틀 만이다. 이집트의 기독교는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콥트교회다. … "한반도 전쟁위기" 시애틀 한인회 고국방문 전격 취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전쟁 도발 위협 등 연일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가 오는 4월 예정돼 있던 제 11차 고국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北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철수 통보
북한이 지난달 30일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에서 '개성공단 폐쇄'를 거론한지 9일 만에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북한 근로자들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계속 방사능 오염수 누출... 속수무책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이 지하에 보관 중이던 저수조에서 대량의 오염수가 누출됐다. 무려 120톤이다. 이 오염수에는 스트론튬 등 방사능 물질이 7100억 베크렐(Bq) 함유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저수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