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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아이다호대학교

    ‘성경적 결혼관’ 가진 재학생 처벌한 美 대학, 9만달러 보상합의

    미국의 아이다호 대학교가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신념을 표명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 남학생 3명을 처벌한 데 따른 합의금으로 9만 달러를 주기로 결정했다. 아이다호대는 법대 재학생이자 기독교법학회 소속인 피터 펄로, 마…
  • 제시 브래들리 목사

    미 목회자, ‘간증 콘텐츠’로 2년간 1만8천명 ‘예수님 영접’

    미국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의 목회자가 올린 디지털 콘텐츠로 1만 8천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오번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인 제시 브래들리는 최근…
  • (왼쪽부터) 크리스틴 벡의 해군 복무 당시 모습과 성전환 이후 모습. ⓒalfredstate.edu

    美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 “다시 남성으로 돌아갈 것”

    여성으로 성전환했던 미국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가 다시 남성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미국 내에서 성전환이 '거대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11일 폭스뉴스 등을 인용한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미 해군 특수부대 네…
  •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9·11 테러’로 무너진 정교회 예배당, 21년만에 재개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과격단체 알카에다가 일으킨 테러로 인해 파괴됐던 뉴욕시의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본당이 복구공사를 끝내고 지난 7일 예배를 재개했다. 복구를 위한 모금단체 ‘프렌즈오브성니콜라스’의 마이클…
  •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CBS 뉴욕

    9·11 테러로 파괴된 뉴욕 그리스 정교회, 20년만에 재개

    9·11 테러 공격으로 파괴된 지 20년이 넘은 그리스 정교회가 맨해튼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재개를 기념하는 전례 예배가 드려졌다. …
  •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의사들.

    미국인 73%, ‘조력자살‧성전환‧낙태 시술 거부권’ 지지

    새로운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자기 신념에 반하는 시술을 거부하는 의료 전문가 및 기관의 종교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은 지난 6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본부에…
  • 커크 카메론

    美 도서관 행사에 ‘드래그퀸 허용하고 기독교인 불허’ 논란

    미국 내 50개 이상의 공공 도서관이 드래그 퀸(여장 남성)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는 허용하면서도, 기독교인 배우의 행사는 불허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의 유명 기독교 배우 커크 캐머런의 책을 출간한 브레이브 북…
  • 사우스웨스트 항공. ©Pixabay

    美 법원, 낙태 반대 이유로 해고된 항공사 승무원 복직 명령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신념에 반하는 정치적 명분을 위해 노조 회비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승무원을 복직시키라고 미국 연방법원이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노동권리법…
  • 월드비전이 지난 7일, 대통령실로부터 성금을 전달 받았다. (왼쪽부터)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대통령비서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월드비전 제공

    대통령실, 월드비전에 연말 성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대통령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맞이 기부·나눔단체 성금'을 기탁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대통령비서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
  • 로완 윌리엄스 전 캔터베리 대주교

    영국성공회 전 대주교 “동성혼‧낙태 반대, 악마화 중단해야”

    영국성공회의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 박사가 동성 결혼, 낙태 등의 윤리적 논쟁이 “어떤 반대 의견도 괴상하고 억압적이라고 간주하는 오늘날의 문화 전쟁 속에서 무기화되었다”고 경고했다. 윌리엄스 박사는 …
  • 지난 2019년 2월 24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MC 특별총회 모습.

    미 텍사스 교회 439곳, 성소수자 문제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 문제로 탈퇴하는 교회가 급증한 가운데, 텍사스주에 속한 교회의 절반이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주말, 텍사스주 산하 UMC 지역 연회들은 수백 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하기로 결의…
  • ⓒpixabay.com

    트위터, 아동 성착취물로 정지된 계정 수 2배 증가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착취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가 정지된 계정의 수가 2배 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트위터에서 아동을 성적으로 이용하는 콘텐츠(CSAM)…
  • (왼쪽부터 순서대로) 성통만사 이사장 김태훈 변호사,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김신의 기자

    北 인권, 최근 10년간 더 악화… 주민들의 당국 신뢰도 하락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PSCORE, 이하 성통만사), 사단법인 북한인권,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은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세계 인권선언 74주년 기념 세미나…
  • 강단 곁에 앉은 목회자

    전 세계 4분의 1, 코로나 봉쇄령 어긴 종교단체에 무력 동원

    세계 198개국 중 4분의 1이 코로나 예배 제한령에 불복한 종교 단체와 목회자에게 당국이 무력을 동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퓨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0년 종교 제한에 …
  •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민대회 현장. ⓒ주최측 제공

    부산서도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집회’… 2천여 시민 참여

    부산시민들이 2022개정교육과정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개정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는 지난 3일 부산시청광장에서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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